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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다.
한국 축구가 어떻게 이 지경까지 왔을까. 왜, 어디에서,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….대한축구협회의 안일한 행정, 끝내 유럽파를 고집한 신 감독의 용병술 등 곳곳에서 원인은 찾을 수 있다.
드라마 속 청와대 수석비서관실. 청와대 페이스북
이날 방송에서 화영은 돌고 돌아 만나게 된 진정한 사랑, 고정도(심형탁 분)에게 용기를 내어 과거를 털어놨다.
하지만 자신의 차에 부딪힐 뻔했던 도희를 알아본 정혜의 도움으로 합의를 받아냈고,
정다혜는 태민 팬임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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